
홍콩 재벌가 출신의 맥신쿠가 커플 실패에도 쿨한 반응을 보였다.
맥신쿠는 지난 16일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 임종완에게 적극 대시를 표했으나, 커플에 실패했다.
맥신쿠는 당시 결혼하기에는 경제력이 부족하다는 임종완의 말에 "내가 돈이 많으니 돈은 없어도 괜찮다. 나만 사랑해주면 된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맥신쿠는 방송 후, 커플에 맺어지지 못했지만 "임종완이 한 여자만 사랑할 것 같은 이미지라 마음에 들었던 것"이라며 "그래도 아쉽지 않다. 다른 남자 만나면 된다"며 당찬 입장을 밝혔다.
한편 오는 18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올리브 채널 '악녀일기7'에서는 맥신쿠의 럭셔리한 생일 파티도 전파를 탄다. 홍콩의 VVIP답게 그는 천만 원 이상을 생일 파티에 투자, 전 세계 6개 밖에 없는 최고의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최고급 파티를 즐겼다.
또 특급 호텔 내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로부터 맥신쿠가 받은 세상에 하나뿐인 생일 케이크도 공개된다.
한편 맥신쿠는 홍콩 재벌가 출신으로 미국 명문 대 코넬대를 졸업했다. 7개 국어에 능통하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관련 사업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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