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가 방송 2주 만에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밤 12시 방송됐던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2화가 20세와 34세의 여성 시청 층에서 평균 1.03%, 최고 1.39%에 달하는 높은 시청률로 방송 2주 만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Nms 미디어리서치 기준)
특히 25세에서 29세 사이 여성 시청층에서는 최고 1.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대 여성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다. 가구 시청률 또한 최고 1%까지 오르며, 대중적 높은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도전자들의 첫 미션 과정과 최종 도전자를 선발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런웨이 워킹 테스트부터 '남성 모델들과의 청바지 화보 촬영' 첫 미션까지, 도전자들이 자신의 매력과 개성을 발산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공개됐다.
또 이날 심사위원들에 의해 추가 선발된 1명의 도전자가 본선에 합류하면서 25명으로 늘어난 도전자들 간 팽팽한 신경전과 갈등이 펼쳐져 재미를 배가 시켰다.
한편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는 슈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슈퍼모델'이 한국 버전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글로벌 패션매거진 W 코리아의 단독 화보 촬영 기회는 물론, 화장품 브랜드 SK II와 모델 계약을 맺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