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 2' 출연자 장재인이 항간에 제기된 성형의혹 제기에 해명했다.
장재인은 지난 1일 오후 11시부터 생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 K' 방송을 통해 일부 네티즌이 제기한 성형설에 대해 부인했다. 일부 네티즌은 장재인의 학창시절 졸업사진과 현재의 모습이 다르다며 성형설을 제기했다.
장재인은 이날 방송에서 보컬코치의 "인터넷에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성형수술을 했느냐"는 질문에 "치아교정만 했을 뿐이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은 참가자들의 인터넷 사용금지 '몰래카메라'의 일환. 장재인은 보컬코치가 자리를 비우자 인터넷으로 자신의 기사를 모니터 하는 등 몰래카메라 테스트에는 실패했다.
한편 '슈퍼스타K2'의 세 번째 탈락자로는 김지수와 김은비가 선정됐다. 장재인 존박 강승윤 허각은 합격, 다음 미션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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