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24회분 광고 완판..104억 매출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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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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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대물'의 광고가 완판 됐다.


16일 '대물' 제작사 ㈜이김 프로덕션은 "'대물' 24회 분량의 광고가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물' 70분 기준 28개의 광고를 모두 판매했다. 광고 1개당 1300만 원선에 20%의 프리미엄이 붙어 총 10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대물'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으며, 비와 이나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KBS 2TV '도망자 Plan.B'를 누르고 수목극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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