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아나, 2010 한국어문상 장관상 수상

발행: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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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박혜진 아나운서가 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에서 주최하는 2010년 한국어문상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한다.


박 아나운서는 오는 12월 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어문상 시상식에서 문화부장관상을 받을 예정이다.


MBC 간판 뉴스프로그램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해 온 박혜진 아나운서는 앵커로 활약하는 가운데서도 MBC 라디오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서 우리말 나들이 코너를 수년째 진행하며 바른 우리말 알리기를 위해 애써 왔다.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 현재 MBC 라디오 '박혜진이 만난 사람'을 진행하고 있는 박 아나운서는 신설된 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MC를 맡아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어문상은 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가 1989년 한국어 발전에 기여한 언론 종사자 및 어문 연구자들의 연구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신문·방송 언어의 발전, 국어생활 향상에 기여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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