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규현 "나체합성사진? 섹시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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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규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규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최근 대만 인터넷으로 논란이 된 자신의 나체합성사진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규현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삼총사'의 연습 현장 공개에 참석했다.


규현은 나체합성사진에 대한 질문을 받고 "많이 당황했다"고 답했다. 이어 "처음 소식을 접하고 확인해보니 섹시하긴 하더라"며 웃었다.


이어 "이왕이면 근육질 몸매로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며 "그냥 기분 좋게 웃어넘겼다"고 덧붙였다.


규현은 오는 12월 15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삼총사'를 통해 뮤지컬에 데뷔한다. 규현 외에 엄기준 김무열 트렉스의 제이 유준상 서범석 민영기 김진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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