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박규리와 구하라가 관심 있는 남자 연예인이 없다고 입을 모아 남자 출연진들의 아쉬움을 샀다
카라는 오는 27일 방송될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박규리는 "현재 관신 있는 남자 연예인이 없다"며 "특별히 외로움을 느끼지 못한다. 혼자 다니는 것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혼자 강릉 바다에 다녀온 사연을 공개하며 "강릉가서 바다도 보고 회도 먹고 왔다"고 말해 객석을 술렁이게 했다.
그룹의 막내 구하라는 "아예 남자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 발언으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 구하라는 MC들이 "인형 같은 외모라 남자 연예인들의 대시도 많았을 것 같은데, 정말 관심이 없나?"라고 묻자 "한 번도 관심을 가져 본 적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외에도 카라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겪은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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