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전문배우' 유지연, 서울대 출신 재원 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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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유지연 ⓒ임성균 기자@
유지연 ⓒ임성균 기자@

배우 유지연이 최근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불륜녀 이미지 때문에 아버지와 밥 먹는 것조차 불편하다"라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불륜 전문 배우 유지연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지연은 1996년 KBS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KBS 2TV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주로 '불륜녀'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불륜녀 이미지는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뿐만이 아니다. 유지연은 영화 '아기와 나'에서는 룸싸롱 여직원 역으로 '1724 기방난동사건'에서는 홍재 역, '마린 보이'에서는 하우스 마담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 때문에 불륜을 저지르거나 부적절한 사람일 것이라는 편견이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유지연에게 눈에 띄는 이력이 있다. 바로 서울대 출신의 재원이라는 것이다. 유지연은 1978년생으로 서울대에 입학해 국악과에서 가야금을 전공했다.


유지연의 학벌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늘 불륜녀 이미지만 보다가 서울대 출신이라니 놀랍다", "전혀 상상도 못했다"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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