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이 현빈에 대한 칭찬을 쏟아내며 '현빈앓이'에 동참했다.
박중훈은 11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현빈이는요, 제가 데뷔 전부터 쭉 알고 지켜 봤는데요. 참 괜찮은 녀석이에요"라는 글을 게재, 현빈을 칭찬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이 동네에서는 좀 스타로 뜨고 나면 변하는 경우가 제법 있는데요. 빈이는 정말 똑같습니다. 변하질 않았어요.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죠"라고 전했다.
더불어 "현빈이는 사람으로도 참 매력 있지만 알다시피 배우로도 정말 매력이 넘치죠. 이번 영화'만추'에서 그의 매력을 보시면 '시크릿 가든'에서의 매력이 그저 예고편에 지나지 않다고 느끼실 거예요. '만추' 강추입니다! 완전!"이라며 17일 개봉을 앞둔 현빈 주연작 '만추'에 대한 응원 메시지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은 "박중훈도… 현빈앓이 합류네요!", "이 어메이징한 남자 현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과 탕웨이가 주연한 영화 '만추'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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