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무단' 꿈의 구장 특집, 5월 방송 타진

발행: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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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종영한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이 추진해오던 꿈의 구장 프로젝트가 재개, 오는 5월 특집 프로그램 방영이 타진되고 있다.


25일 꿈의 구장 추진위원회는 터파기 공사 후 잠시 중단된 공사를 재개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28일 월요일부터 야구장 건설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인 토목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진행될 공사의 주요과정은 '특집 천하무적야구단 꿈의 구장(가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KBS 관계자는 "특집 방송이 오는 5월 방송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 '천하무적 야구단'은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온라인 플랫폼 협약을 체결했다. 다음 측은 아고라 청원, 토론방 등을 통해 공감대 형성, 기금마련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천하무적야구단' 측은 또 출연자들의 생생한 표정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찰나의 순간을 담은 스틸 사진들을 엄선해 사진집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들은 "현재 수만장의 사진들을 5백여장으로 추려내는 작업 중"이라며 "사진집의 수익금 전액은 꿈의 구장 건립기금으로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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