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상상오락관'이 26일 갑작스럽게 결방한다.
KBS 측은 방송 하루 전인 지난 25을 9시께 보도자료를 통해 '상상오락관'의 결방 소식을 알렸다.
'상상오락관'이 방송 예정이었던 26일 오후 7시10분에는 이를 대신해 구제역으로 인한 가축 살처분에 따른 부작용과 우려를 담은 특집 '긴급진단 구제역 환경피해는 없나'가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해 1월 첫 방송을 시작한 '상상오락관'은 세대별 소모임의 이야기를 통해 그 생각을 짚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서경석, 유세윤이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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