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 사진전 수익금으로 日지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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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전시회 작품들 ⓒ아뜰리에 아키 제공
전시회 작품들 ⓒ아뜰리에 아키 제공


MBC 아나운서들이 '사랑 나눔'을 주제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진전에 동참한다.


18일 MBC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4월 9일까지 서울 강남 신사동 '아뜰리에 아키 인 베르사체 홈'에서 열리는 'HAPPY SKY' 전시회에 강재형 김완태 오상진 문지애 서인 아나운서와 기성 작가들이 참여해 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전시에는 아나운서들과 '강재형의 누리사랑방' 회원들의 사진 작품을 비롯해 한국적 전통계승과 현대적 실험을 통한 '몽환의 파노라마'를 연출하는 한국화가 석철주, 세계가 인정한 '제2의 백남준'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양화가 한젬마 등 한국미술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3인의 특별전 'Korean Contemporary Artist 3'로 구성된다.


전시회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방침이다. 일부는 푸르메 재단에 기부돼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지원과 종로 푸르메 재활센터 건립 기금으로 쓰인다. 더불어 일본 지진 피해 구호 성금으로도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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