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8년 5월 종영한 KBS 1TV '미우나 고우나'가 지난 10년간 방송된 일일극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에 뽑혔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미우나 고우나'는 지난 2001년 1월1일부터 지난 2011년 3월22일까지 방송된 지상파 3사 일일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로 뽑혔다.
지난 2007년 9월3일부터 2008년 5월2일까지 방송된 '미우나 고우나'는 44.4%의 최고 시청률, 34.9%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우나 고우나'에 이어 2위는 2002년 6월24일부터 2003년 6월 27일까지 방송한 MBC 일일연속극 '인어아가씨'(32.0%), 3위는 2005년 9월 26일부터 2006년 5월 19일까지 방송한 KBS1 일일연속극 '별난 여자 별난 남자'(3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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