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지, 3년만에 안방복귀..KBS '동안미녀' 출연

발행:
문완식 기자
장나라 괴롭히는 직장선배
배우 유연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유연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유연지가 오는 5월 초 방송예정인 KBS 2TV 새월화극 '동안미녀'에 캐스팅 됐다.


지난 2008년 방송된 KBS 드라마 '복권 3인조' 이후 3년만에 안방극장 출연이다.


31일 '동안미녀' 이진서PD는 "유연지가 '동안미녀'에 캐스팅, 출연 확정됐다"고 밝혔다.


유연지는 극중 여주인공 이소영(장나라 분)의 디자인팀 직속 선배 박나라 역할을 맡았다. 유연지는 장나라를 괴롭히는 연기를 할 예정이다.


유연지는 지난 2004년 미스 춘향선발대회 선 출신이다. 드라마 '이산', '바람의 화원', '복권 3인조' 등에 출연했다.


한편 '동안미녀'는 직장도 밀려나고 카드도 펑크난 노처녀(장나라 분)가 동생의 신분으로 7살이나 속여 취직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틱 드라마다. 장나라, 최다니엘, 류진, 김민서, 현영, 윤희석 등이 출연한다.


KBS 2TV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을 집필한 오선형, 정도윤 작가와 '부자의 탄생' 이진서 PD가 호흡을 맞췄다. '강력반' 후속으로 오는 5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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