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2명..'오스타'탈락자 시간공백 어떻게 채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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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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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tvN의 '오페라스타'가 지난 2일 오후 마침내 첫 대결을 시작했다.


JK김동욱 김은정 김창렬 문희옥 선데이 신해철 임정희 테이 등 다양한 장르별 가수들이 도전을 시작한 '오페라스타'는 2일 첫 탈락자를 배출했다.


앞으로 5주간 치러지는 가수들의 오페라 대결에서 매회 탈락자가 배출되면 그만큼의 시간공백이 발생하기에 총 120분의 평성시간에도 차질이 빚어진다.


이와 관련, tvN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인원이 주는 만큼 시간도 조금씩 준다"며 "보통 1사람 당 VCR 2~3분, 공연 5분으로 편성이 돼 있고 한 명이 떨어져 나갈 때마다 그 만큼의 시간 공백이 생기게 된다. 이에 편성시간도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줄어든 시간의 일부는 스페셜 무대가 채우게 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 2일 방송에서 멘토 서장학 김수연이 선보인 스페셜 무대들이 공백을 채우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국내외 정상급 오페라스타들의 스페셜 무대가 예정된 터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오페라스타'는 오는 23일 4회 방송까지는 탈락자가 매 회 한 명씩 발생한다. 이후 5회 세미 파이널에서는 4명의 출연자 중 2명이 탈락하며, 최종 마지막 방송에서는 2명이 맞붙어 최종우승자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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