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13센티 구두굽..'신해철에게 굴욕 선사'

발행:
김겨울 기자
신해철 이하니ⓒ임성균기자
신해철 이하니ⓒ임성균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가 높은 굽으로 구설수를 빚었다.


이하늬는 9일 오후 11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오페라스타 2011(이하 '오스타')'에 보조 진행을 맡았다.


이하늬는 이날 높은 하이힐을 신고, 무대에 올라 옆에 선 손범수와 신해철, 선데이 등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신해철은 급기야 이하늬와 비교당하기 싫어 앉아버리거나 폴짝 뛰어 관객들의 웃음을 샀다. 손범수 역시 "집에서 TV를 보는 아들이 '아빠가 작은 키도 아닌데 작게 보인다'고 하더라"며 민망해했다.


이에 이하늬는 "13센티 굽을 신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백설 공주와 난쟁이다", "선데이와 이모, 조카 사이 같다", "몸매 예쁘게 하려고 딴 사람들을 꼬마로 만들어버렸다", "MC님, 제발 게스트 생각 좀"이라고 꼬집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진짜 밥값하는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2025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트리거, 사랑해 주세요'
박보검 '전독시 보러 왔어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날마다 新역사! K팝 신화는 계속된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