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유명 코미디언 토모노리 '개그스타 시즌2' 전격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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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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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코미디 교류를 위해 일본 유명 코미디언 진나이 토모노리가 직접 한국을 방문한다.


진나이 토모노리는 한국의 유재석과 비교할 만큼 일본에서 유명한 코미디언. 그는 오는 5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2TV 개그프로그램 '개그스타시즌2' 녹화에 참여한다.


4일 KBS에 따르면 진나이 토모노리는 한일 코미디 교류를 위해 출연을 결정, 개그맨 지망생들과 코미디 교류를 할 예정이며, 자신의 콩트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진나이 토모노리의 '개그스타 시즌2' 출연은 한일 코미디 교류의 일환이며, 향후 한일 코미디 교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나이 토모노리는 일본 유명 코미디 배틀인 'S-1 배틀 2009'에서 12월 월간 챔피언으로 선정됐다. 도쿄 스포츠 영화대상에서는 비트 다케시 엔터테인먼트상 일본예능대상을 받는 등 화려 경력의 소유자다.


더욱이 영화, 드라마, MC, 코미디 DVD, 책 저서까지 일본에서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활약하고 있다. 진나이 토모노리가 출연한 '개그스타 시즌2'는 오는 1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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