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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결혼' 개그맨 유기정, 예비신부 모습은?

발행:
길혜성 기자
사진

개그맨 유기정(36)이 결혼을 눈앞에 두고 미모의 예비 신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유기정은 오는 21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웨딩홀에서 8세 연하의 신부 김은주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을 채 열흘도 남겨 놓지 않은 유기정은 예비 신부와 함께 촬영한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웨딩사진을 13일 처음으로 외부에 선보였다.


사진 속 예비 신부 김씨는 수준급의 외모를 지니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예비 신부 김씨는 현재 국내 한 유명 증권사에 근무 중이며, 유기정과는 3년 남짓 교제했다.


서울예대 출신인 유기정은 1997년 SBS '이홍렬 쇼'에 뺑코보이로 6개월 간 출연하며 시청자들에 얼굴을 알렸고, 2004년에는 KBS 2TV '폭소클럽'에 나서 스마일맨이란 별칭을 얻었다.


이후 꾸준히 방송 활동을 한 것은 물론 지난해 명지대학원 사회교육학과 대학원에 입학, 현재는 을지대학교 연기디자인학과에서 레크레이션지도론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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