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저6' 여수시와 제작지원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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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한-중-일 공동제작 드라마 '스트레인저6(Stranger 6)'가 지난 1일 오후 김충석 여수시장을 비롯 여수시 관계자들과 투자사 및 제작사가 참여한 가운데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제작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여수시는 "드라마 '스트레인저6'는 세계 최초로 한중일 3개국이 공동 제작해 전세계 30여 국에서 방영예정이며, 한류스타 오지호, 김효진 및 일본(카라사와 토시아키, 키카와다 마사야)과 중국(류쉬안)의 최고 유명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아시아가 뭉쳐야만 대재앙을 막을 수 있다는 주제를 담고 있어 이번 드라마가 방영되면 전세계의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 홍보는 물론 여수시 도시 브랜드를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특히 이번 협약식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 여수시를 소재로 한 로케이션을 통해 여수시의 국내외 홍보는 물론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스크레인저6'는 각국의 상층부 지시로 한국, 중국, 일본의 여섯 명의 국제기관 전문가 가 소집돼 삼국 경제 공동구역이 만들어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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