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연습생 출신 카이스트생, '캠퍼스 아이콘' 도전

발행:
문완식 기자
장하진 <사진=tvN>
장하진 <사진=tvN>


SM연습생 출신 카이스트생이 '캠퍼스 아이콘'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12일 tvN에 따르면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장하진(21)양은 오는 14일 첫 방송하는 tvN 서바이벌 프로그램 'Hit the S Style'에 출연한다.


장하진양은 소녀시대와 함께 SM 연습생 시절을 보내다 카이스트에 입학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그간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의 러브콜을 마다하다가 이번 'Hit the S Style'에 도전했다"며 "도전이유는 학생만이 도전할 수 있는 오디션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Hit the S Style'은 외면적인 스타일은 물론 내면의 스마트함을 겸비한 '캠퍼스 아이콘'을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4주간에 걸쳐 방송된다.


MC 토니안을 비롯해 패션, 사진, 음악, 디자인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캠퍼스 아이콘'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멘토로 나선다.


1100여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TOP 20는 MC 토니안과 디자이너 최범석, 사진작가 김민준, 뮤지션 에코브릿지, 페이퍼 아티스트 모모트 등 4개 분야 멘토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오디션을 통해 TOP 10으로 추려진다.


TOP 10은 멘토 어시스트 체험을 통해 다시 최종 8인으로 가려진다. 이어 최종 8인은 2명씩 4개조로 분야별 멘토와 함께 파이널 쇼를 준비하게 되며 이달 말 열리는 파이널 쇼는 패션, 사진, 음악, 디자인 4개 분야의 아트 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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