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퀴' 최종회, 2주 특별방송 "영화 능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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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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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를 남겨둔 OCN 메디컬범죄수사극 '신의 퀴즈2'가 마지막회를 1·2부로 나눠 2주간 특집 방영한다. 이에따라 '신의 퀴즈2' 최종화는 오는 19일과 26일 2주에 걸쳐 시청자를 찾는다.


지난 9화가 죽은 줄 알았던 숙적 안용준(정하윤 역)과 류덕환(한진우 박사 역)이 첫 대면하면서 막을 내린 '신의 퀴즈2'는 '마지막 성전'이라는 마지막 회를 통해 블록버스터 영화 못지않은 스케일과 액션, 파격적인 전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일에 싸인 의문의 의학연구소 브렌텍과 류덕환 사이에 최후의 일전이 펼쳐진다. 아버지와 같은 존재였던 장규태 교수(최정우 분)가 류덕환을 속인 채, 브렌텍과 거절할 수 없는 거래를 하면서 류덕환은 최고의 시련을 맞게 된다.


뿐 아니라, 브렌텍의 실험으로 무기력해진 듯 했던 안용준은 갑자기 병원을 탈출을 하고, 반대로 점점 광기를 더해가는 류덕환은 급기야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는 등 숨겨진 음모도 드러난다. 베테랑 배우 전무송은 브렌텍의 악랄한 보스로 분한다.


'신의 퀴즈2' 제작진은 "시즌 1에서 류덕환과 안용준의 대결을 능가하는 최후의 스토리를 준비했다"며 "시청자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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