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출산으로 인한 골다공증 진단"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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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인턴기자
ⓒ화면캡처= SBS '좋은 아침'
ⓒ화면캡처= SBS '좋은 아침'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골다공증을 진단받아 충격에 빠졌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개그우먼 김지선의 가족과 행복한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지선은 출산으로 인한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건강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김지선의 담당의사는 "심각한 골다공증"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지금 상태면)나이가 들어 등이 굽거나 골절이 생긴다"고 덧붙여 김지선과 그의 남편 김현민 씨를 당황케 했다.


담당의사는 또 "골다공증은 누구나 생길 수 있지만 나이에 비해서 증상이 심하다"며 "출산과 몸무게 감량으로 인해 생긴 것"이라고 밝히며 출산 자제를 당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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