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아나' 박민하가 애니메이션 주제곡 노래를 불렀다.
박민하는 최근 EBS에서 방송을 시작한 '뚜바뚜바 눈보리' 시즌2 주제가를 불렀다. 박민하의 깜찍한 목소리가 귀여운 노랫말, 멜로디와 어울려 더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민하가 이번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르게 된 것은 '뽀로로' 등의 음악을 맡았던 '뚜바뚜바 눈보리' 음악감독이 박민하를 콕 찍어 러브콜을 보냈기 때문.
아버지 박찬민 아나운서, 두 언니와 함께 출연한 SBS '붕어빵'은 물론이고, 최근 방송중인 MBC '불굴의 며느리'에 출연한 모습을 보고 "저 아이 아니면 안된다"며 박민하를 지목했다.
박민하는 첫 노래 녹음이었지만 떨지 않고 무사히 녹음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박민하는 "드라마도 재밌고 노래 부르는 것도 재미있었어요"라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보였다.
한편 박민하는 '불굴의 며느리'에서 둘째 며느리 혜원(강경현)의 딸 비비아나 역할을 맡아 제작진과 출연진, 스태프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