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권 스캔들 메이커 진관희(31)가 여고생 모델과 키스 사진이 유출돼 또 곤욕을 치르고 있다.
1일 중국과 홍콩 매체를 통해 진관희와 16세 모델 사지혜(셰즈후이)의 키스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사지혜는 중국의 떠오르는 10대 스타로 모델과 연기자로 활동중이다.
논란이 일자 진관희는 공식 입장을 내고 5년간 교제한 여자친구 양영청과 약 6개월 전 결별했으며, 사지혜와는 시작 단계일 뿐 열애는 아니라고 밝혔다.
진관희는 2008년 장백지와의 스캔들로 중화권을 떠들썩하게 한 바 있다. 장백지는 지난 8월 남편 사정봉과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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