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미국 뉴욕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지난 11일 오후 8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NY(뉴욕)"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뉴욕 거리에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혜는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통일한 '시크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팔 부분에 가죽 원단을 배치한 재킷에 레깅스를 입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뭘 해도 예쁘시네요. 여행 많이 다니시는 것 같아서 부러워요" "많이 기다렸어요! 종종 사진 올려주세요" "늘 멈추지 않고 움직이시는 열정을 존경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케이블채널 외모극복프로그램 '아름다운 변신-Let 미인'(가제)에 단독 MC로 발탁 돼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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