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뉴욕생활 마치고 귀국..차기작·복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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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문근영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문근영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배우 문근영이 두 달간의 뉴욕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


2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문근영은 지난 11일 한국에 돌아왔다. 문근영은 지난 9월 미국으로 떠나 뉴욕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문근영은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많이 외롭고, 무섭고, 어려운 게 많았는데 역시 사람은 본능적으로 환경에 적응하게 되나 봐요"라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문근영은 뉴욕의 한 클럽에서 할로윈 파티를 즐기기 위해 줄을 선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문근영은 뉴욕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브로드웨이에서 연극을 보는 등 연예인 문근영이 아닌 자유인 문근영으로 시간을 만끽했다.


귀국한 문근영은 차기작을 준비하는 한편 내년 마지막 남은 학기를 맡을 채비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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