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개콘'복귀 쉽지만은 않다" 복귀 어려움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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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미 인턴기자
개그맨 박성광ⓒ사진=홍봉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사진=홍봉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복귀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박성광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개콘' 리허설 날~ 새 코너 통과되길"라는 글로 '개콘' 복귀를 알렸다.


하지만 그는 두 시간 후 "아~ 실패"라며 새로운 코너가 통과하지 못했음을 알렸다.


이어 박성광은 "'개콘'복귀 쉽지만은 않다. 아 감 떨어진 건가.. 우울하구만. 왜 배는 아프냐. 스트레스성인가?"라며 '개콘' 복귀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또 그는 "역시 우리 개그맨들은 천재인거 같다! 존경의 박수를"라며 개그맨들에 대한 존경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니 성광스키님께서 무슨 망언을" "오빠가 하는 건 다 재미있는데!" "박성광님의 개그감각은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콘'에서 멋진 모습으로 뵙길 바래요"등 박성광을 응원하는 글들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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