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라면' 정일우·이청아, 중세시대 왕자·공주 변신

발행:
하유진 기자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배우 정일우와 이청아가 중세시대 귀족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는 정일우(차치수 역)와 이청아(양은비 역)가 중세시대 왕자와 공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극 중 이청아는 시간이 지날수록 정일우를 향한 마음을 키우지만, 주변 사람들의 반대에 부딪히며 정일우가 왠지 자신을 떠날 것만 같은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결국 이청아는 자신의 불안한 심경을 담은 꿈을 꾸게 되고, 꿈속에서 정일우는 왕자, 이청아는 공주로 각각 등장해 가슴 아픈 스토리가 연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평소 볼 수 없었던 여성스러운 긴 머리와 중세 시대 풍의 드레스를 입고 하얀 레이스 장갑으로 우아한 공주의 모습을 더하고 있다. 특히, 아이보리색 드레스에는 금사 장식과 리본이 화려하게 장식돼 있어 마치 마리 앙투아네트의 화려한 패션을 떠오르게 하는 것.


촬영 당시 두 사람은 마치 동화에 나오는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모습에 완벽 빙의한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의 웃음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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