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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청춘합창단, 2011 KBS감동대상 대상 수상

발행: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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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남자의 자격'의 청춘합창단이 '2011 KBS 감동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KBS는 올 한 해를 돌아보며 방송을 통해 시청자에게 희망과 감동을 준 자랑스러운 인물들을 뽑아 포상하는 '2011 감동대상 시상식'에서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KBS는 "'합창'이라는 매개를 통해 '결코 늦지 않은 도전'이라는 희망을 선사하며, 잔잔하면서도 강력한 힘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희망상'은 KBS 특별기획 2011 '희망로드 대장정'에 출연한 이병헌, 이시영, 이범수, 김사랑, 박진희, 다니엘 헤니, 배수빈, 진구 등 8명이 공동 수상했다.


'나눔상'은 탤런트 정애리가 받았다. 정애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프리카 니제르, 에티오피 등 해외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봉사상'은 시한부 생명으로 필리핀에서 사랑의 의술 봉사를 펼치고 있는 박상철 씨, '한울타리상'은 서울시 외국인 공무원 1호, 이 자스민 씨, '아이러브코리아상'은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과, 문화재 환수운동에 앞장선 혜문스님에게 돌아갔다.


히말라야에서 산화한 고 박영석 대장과 외규장각 도서 반환의 주역 재불학자 고 박병선 씨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졌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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