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띵똥'이란 유행어로 스타덤에 오른 아역배우 양한열 군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1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는 2012년을 빛낼 아역스타들을 집중 분석하며 이들의 촬영장을 찾았다.
양한열은 살이 좀 찐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라고 귀엽게 받아치며 촬영이 끝나자마자 병원을 찾는 등 건강관리에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고도비만 상태인 양한열 군은 현재 다이어트가 시급한 상황.
전문의에게 다이어트의 심각성을 전수받은 한열 군은 "2달 만에 꼭 7kg을 빼겠습니다. 파이팅!"이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양한열 군은 MBC '최고의 사랑' 시절 기억나는 최고의 대사를 '띵똥'으로 꼽으며 당시의 인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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