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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정소녀 "70년대 CF출연료 2~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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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CF 수입으로 지금까지 쓰면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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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인기스타 정소녀의 CF 출연료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소녀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 출연, 전성기 당시 CF 출연료를 공개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소녀의 CF 출연료는 기네스에 오를 정도로 파격적이었다"는 진행자들의 말에 정소녀는 "그 당시 CF 출연료는 보통 몇 십 만원 정도였지만 저는 2000~3000만원 정도였다"고 말했다.


당시 100만원 정도면 집 한 채를 구할 수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액수라고 출연자들은 설왕설래하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정소녀는 "당시 찍었던 CF의 분야는 제과, 커피, 화장품, 의약품 등 다양했고 지금까지도 그 때 번 돈으로 쓰면서 살고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소녀, 이계인, 황혜영, 변기수, 성진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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