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가 5.4% 시청률로 종영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난폭한 로맨스'는 5.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하루 전 5.6%보다 0.2%포인트 시청률이 하락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난폭한 로맨스'에서는 무열(이동욱 분)과 은재(이시영 분)가 서로 오해를 풀고 사랑을 확인했다.
이날 방송 시작에서 무열의 스토커 선희(이보희 분)가 은재와 종희(제시카 분)를 납치, 다리와 팔을 묶은 채 수영장에 빠뜨렸고 무열이 뛰어들어 두 사람을 구했다. 이후 무열과 종희는 관계를 정리했고, 외국으로 떠났다 돌아온 무열이 은재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면서 극은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은 41.6%의 시청률을 보였다. SBS '부탁해요 캡틴'은 5.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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