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은표가 자신의 실제 키가 165cm보다 작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정은표는 1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실제 키가 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165cm보다 작다고 밝혔다.
정은표는 "포털 사이트에는 제 키가 165cm라고 기재돼 있는데 사실 그것보다 좀 더 작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이 날 방송에서 "어느 날 식당 아주머니께서 '탤런트 하셔도 되겠다'고 이야기하신 적이 있다"며 "아주머니 저 탤런트입니다. 탤런트예요"라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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