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기타로 인해 착시효과를 일으켜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이민정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서 불렀던 '참 쓰다'를 기타를 치며 열창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어깨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이민정의 상체가 기타에 가려지자,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19금' 착시현상을 일으켜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러한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네티즌들이 해당 영상의 캡처 사진을 게재하면서 알려졌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순간 깜짝 놀랐다", "제대로 착시현상이네", "방송보면서 나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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