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KBS 2TV '청춘불패2'에서 하차 한다.
지현우 소속사 한 관계자는 27일 오후 스타뉴스에 "지현우가 오는 28일 녹화를 끝으로 '청춘불패2'에 하차 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현우가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인해서 '청춘불패2'를 계속 진행할 수가 없다"며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해 하차 의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지현우는 지난해 11월 12일 첫 방송된 '청춘불패2'에서 이수근, 붐과 함께 MC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케이블 채널 tvN 새 수목극 '인현왕후의 남자'에 캐스팅 됐다.
한편 '청춘불패2'는 수지, 강지영, 써니, 효연, 고우리, 보라, 김예원, 엠버 등이 출연해 어촌 마을 생활기를 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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