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2', 마지막 MC '불발' "일일 게스트MC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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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사진=KBS(G6), 임성균 기자(김신영), 최준필 인턴기자(붐)
ⓒ사진=KBS(G6), 임성균 기자(김신영), 최준필 인턴기자(붐)


KBS 2TV '청춘불패2'(이하 '청불2')가 마지막 MC를 확정하지 못해 일일 게스트 MC 체제로 진행된다.


KBS측 한 관계자는 3일 오후 스타뉴스에 "'청불2'가 당분간 일일 게스트 MC 체제로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청불2'에 MC 이수근과 지현우가 하차한 후 이들의 빈자리를 대신할 MC를 찾고 있다. 그 중 김신영은 출연을 확정했지만 나머지 한 명은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일일 게스트 MC 중 '청불2'와 색깔이 잘 맞을 경우 섭외할 의사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4일 '청불2' 녹화부터 일일 게스트 MC가 참여한다. 아직 일일 MC는 섭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청불2'는 최근 MC 이수근과 지현우를 비롯해 레인보우의 고우리, f(x)의 엠버가 하차했다. 하차한 멤버 후임은 당분간 뽑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청불2'는 오는 7일부터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의 방송 시간대로 편성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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