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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더프, 생후 2주된 아들 '루카' 사진공개

발행:
이준엽 기자
사진

미국의 가수 겸 배우 힐러리 더프가 생후 2주 된 자신의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힐러리 더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Baby Luca, 2 weeks old(생후 2주된 아기 루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카는 포대기에 쌓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태어난 지 2주가 지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은 정도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크고 까만 눈동자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힐러리 더프는 지난 2010년 8월,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마이크 컴리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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