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불후2' 태민, '밤차' 무대에서 마이클 잭슨 빙의

발행:
김성희 기자
ⓒ사진= 불후의명곡2 방송캡쳐
ⓒ사진= 불후의명곡2 방송캡쳐


샤이니 태민이 미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한 무대를 선보였다.


태민은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불후의명곡2'에서 마이클 잭슨에 빙의한 듯 화려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방송은 가수 이은하가 전설로 선정됐다. 태민은 이은하의 '밤차'를 선곡해 세 번째 경연 주자로 나섰다.


그는 경연 전 "얼마전에 결호식 축가 부르러 갔는데 할머니 들이 불후2 잘 보고 있다고 하셨다. 알아봐주셔서 기분이 색다르고 좋았다"고 말했다.


태민은 본 무대에서 고음을 깔끔하게 내지를 뿐만 아니라 화려한 꺾기 퍼포먼스로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태민의 무대를 본 이은하는 "너무 실물 잘생겼다. 꽃미남이다. 노래도 잘했다. 프로인데 왜 못했겠나 저는 찌르기 동작만 했는데 표현이 멋졌다"며 칭찬했다.


한편 태민은 '봄비'로 361표를 획득한 에일리에게 패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신은수 '매력 폭발'
공명 '여심 잡는 비주얼'
팬들과 만난 '북극성'의 스타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파이팅!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2월 6일~7일 AAA-ACON 가오슝은 K컬처 글로벌 축제 한마당!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미국 입성, '혼혈' 카스트로프 합류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