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이신애가 100인의 남성 판정단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매력 어필에 나선다.
이신애는 17일 오후 11시 첫 전파를 타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규 프로그램 '어필'에 출연, 깜찍발랄함을 앞세워 남심을 자극한다.
배우 공형진과 개그맨 남희석이 2MC로 호흡을 맞추는 '어필'은 남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하고 여성들의 위험한 질투심에 불을 지피는 심리 공방 버라이어티.
이신애를 비롯해 이파니, 강예빈, 백보람, 천수정 등 총 10명의 여성 출연자가 100인의 남성 판정단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심리 공방전을 펼친다.
이신애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인 언니들이 사소한 것부터 챙겨주는 등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이신애는 오는 10월 데뷔 목표로 준비 중인 걸그룹의 프로젝트 멤버로 합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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