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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 유치원', 어린이날 특집 서울 공개방송

발행: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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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요, 번개맨!"


국내 유일의 어린이 위한 공개방송 프로그램인 EBS '모여라 딩동댕'이 어린이날 특집으로 서울을 찾는다.


오는 24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EBS '모여라 딩동댕' 특집 '어린이들 세상, 조이랜드' 녹화가 이뤄진다. 방송은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 오전 8시부터다.


2000년 9월 시작한 '모여라 딩동댕'은 국내 유일의 어린이를 위한 공개방송 프로그램. 이미 500회를 돌파했으며, 10년간 공연에 다녀간 어린이 관객 수만 모두 50만 명을 넘어섰다.


어린이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평균 관람 경쟁률만 평균 5대 1을 기록중이다. 매회 평균 약 5000 여 명이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하며,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0 쌍의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초대된다.


10년 넘게 사랑받은 번개맨(서주성)과 뚝딱이(김종석)을 비롯해 친숙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 내용으로 어린이의 무한한 상상력과 감성을 키워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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