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이 이상형으로 꼽은 영국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촬영하며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은 김수현과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광고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은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적극적인 포즈에 촬영 내내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김수현의 볼에 입을 맞추는 콘셉트의 촬영에서 김수현은 눈을 질끈 감으며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촬영장 스태프들이 김수현에게 "좋냐"고 묻자 김수현은 "좋은데요? 눈 풀렸다"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이어 김수현은 카야 스코델라리오에 대해 "명랑하고 밝은 성격의 사람 "라고 말하며 재차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수현과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촬영한 광고는 5월 말부터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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