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개그 트리오 '옹달샘'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옹달샘으로 활동해 온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는 오는 6월 22일에서 24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12 옹달샘쇼'를 연다.
그간 옹달샘은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며 '기막힌 서커스' '앗! 귀신이다' '옹데어썰' '코리아 갓 바보' 등 재치 넘치는 코너를 선보이는 등 세 사람 특유의 개그 호흡을 보여 왔다.
이번에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는 TV에서 벗어나 생생한 개그쇼를 선보이겠단 각오다. 이번 '옹달샘쇼'에서 개그 뿐 아니라 노래와 춤까지 곁들인 버라이어티 개그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유세윤을 제외한 장동민 유상무는 '코미디 빅리그' 시즌3에 '옹달'로 출연,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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