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백화점에 외출한 가운데, 코미디언 이용식 가족과 만났다.
이수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엘이 첫 외출로 온 가족이 백화점 놀러 갔다가 우리 가족이 제일 사랑하는 가족을 우연히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백화점에서 우연히 만난 듯한 이용식과 이용식 딸 이수민 원혁 부부,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출산 이후 33kg 이상 감량했다고 밝힌 김다예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수민은 "어찌나 반갑던지"라며 "손녀가 둘이나 생긴 용식 할아버지"라고 덧붙였다.
김다예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0kg→57kg. (어제)"라며 "식단, 운동X. 할 시간이 없었다"라고 올렸다. 임신으로 인해 몸무게가 90kg대까지 늘었던 김다예는 50kg대에 진입했다고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결혼했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해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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