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동주가 돌연 배우 은퇴를 선언했다.
장동주는 15일 "오늘을 마지막으로 저는 배우 장동주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한다"라며 "비록 무대는 떠나지만,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배우 장동주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장동수는 "오랜 시간 배우라는 이름으로 살아오며 참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웃고 울었던 모든 순간들이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부족한 저를 믿어주시고 함께해주신 감독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늘 제 곁을 지켜주신 팬분들 덕분에 끝까지 행복하게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2012년 연극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한 장동주는 그동안 드라마 '학교 2017' '복수가 돌아왔다' '미스터 기간제' '너의 밤이 되어줄게' '트리거', 영화 '정직한 후보' '카운트' '핸섬가이즈' 등에 출연했다.
이후 최근 장동주는 지난 1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고 내 휴대폰이 완벽하게 해킹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며 휴대전화 해킹 피해 및 협박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빌렸다. 가족은 나를 위해 집도 팔았다. 급하게 생긴 빚 때문에 또 다른 빚이 생기며 수십 억을 날렸다. 그리고 빚 더미에 앉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외에도 장동주는 지난해 11월 SNS에 검은 화면과 함께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고 잠적해 우려를 샀으나 약 한 달 후인 12월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전속계약을 체결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새 소속사와의 해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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