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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양한열, 이병훈PD '마의'로 첫 사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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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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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양한열이 이병훈 PD의 세 번째 의학드라마 '마의'에 출연한다.


27일 MBC에 따르면 양한열은 MBC 창사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여리꾼'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


'여리꾼'은 '지녕'(이요원)이 이끄는 거렁패에 속한 부모 없는 아이들을 일컫는 말로, 상점 앞에 서서 손님을 끌어들여 물건을 사게 하고 주인에게 삯을 받는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한다.


양한열은 또 다른 주인공 '광현'(조승우)에게 접근해 사기를 치고 달아나는 여리꾼을 연기한다.


양한열은 MBC 수목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구애정'(공효진)의 조카 '구형규' 역으로 데뷔, 극중 '독고진'(차승원)에게 얻은 별명 '띵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양한열은 지난 19일 대본연습에서 리얼하게 여리꾼 역을 소화해 스태프와 배우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양한열은 제작진을 통해 "첫 사극이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첫 방송은 9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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