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름, '사랑아' 후속작 '삼생이' 여주인공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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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홍아름 <ⓒ사진=홍봉진 기자>
홍아름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홍아름이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극본 정현민 손지혜 연출 이덕건)의 후속 작품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 출연한다.


홍아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오후 스타뉴스에 "홍아름이 '삼생이'에서 극을 이끌어 가는 여주인공을 맡게 됐다"며 "극중 역할 이름도 제목처럼 삼생이다. 주체적이면서 당찬 성격을 가진 캐릭터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삼생이가 성인이 된 모습을 맡게 되기에 1월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역할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홍아름은 지난 2009년 KBS 2TV '다줄거야'(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도 여주인공 공영희 역으로 활약하며 아침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는 지난 2006년 '메이플스토리' CF로 데뷔했으며 KBS 2TV '내 사랑 금지옥엽', SBS '드림' 등에 출연했다. 올해 초 MBC '무신'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삼생이'는 몸이 허약해 죽을 위기를 맞이했던 여주인공이 직접 한의사가 되어 고난을 겪은 뒤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013년 초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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