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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차태현, 정호빈 시신 수습하고 '대역죄인'

발행:
황가희 인턴기자
<사진= KBS 2TV 수목극 '전우치' 캡처>
<사진= KBS 2TV 수목극 '전우치' 캡처>


'전우치' 차태현이 정호빈의 시신을 수습해 대역죄인이 됐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박대영 연출 강일수·박진석)에서는 전우치(차태현 분)가 역모 죄로 처형된 부원군(정호빈 분)의 시신을 수습해 양지바른 곳에 묻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어 전우치는 중전(고주연 분)을 불러 부원군이 묻혀 있는 곳을 알려줬고, 이에 중전마마는 "좌상의 눈이 두려워 누구도 나서지 못했는데 고맙다. 잊지 않겠다"라며 "아버님을 보내고도 마음껏 울지 못했다"라며 전우치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하지만 역모죄로 죽은 부원군의 시신을 수습한 전우치는 대역죄인이 되었고, 이에 온 동네에는 전우치를 잡아오면 현상금 만 냥을 준다는 벽보가 걸려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용(김병세 분)이 부원군의 딸인 중전을 폐위시키기 위해 상소를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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