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말의 순정'이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트콤 '일말의 순정' (극본 최수영, 연출 권재영 강봉규 서주완) 스페셜 방송 1부에서는 출연진들이 모두 둘러앉아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 열연했던 연기자들의 뒷이야기와 모습들이 화면에 담겼다.
둥근 테이블에 모든 출연진들이 둘러앉아 대본에 몰입하는 영상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성(김태훈 분) 하정우(이훈 분) 김선미(전미선 분) 간의 삼각관계 스토리 모음이 방영됐다. 스페셜 방송 2부는 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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