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지성이면 감천', 120부→135부 연장 확정

발행:
김성희 기자
사진=KBS 1TV '지성이면 감천' 방송화면
사진=KBS 1TV '지성이면 감천' 방송화면


KBS 1TV 일일연속극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연출 김명욱)이 연장을 확정했다.


'지성이면 감천' 측 관계자는 13일 오후 스타뉴스에 "'지성이면 감천'이 최근 내부 논의를 거쳐 연장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며 "스토리 상 필요한 부분이고 차기작 준비 등으로 인해 15회 정도로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첫 방송된 '지성이면 감천'은 어린 시절 입양된 주인공이 친엄마와 재회한 후 입양가족과 친가족 사이에서 혼란을 겪다가 갈등을 극복하고 정체성을 세워가며 새로운 사랑을 찾고 가족을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다.


박세영, 유건, 박재정, 이해인 등 젊은 연기자들이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심혜진, 양금석 등 중견 배우들의 열연도 함께 조화를 이루며 시청률 20%(닐슨코리아 전국 일일기준) 내외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등장인물 간의 갈등이 최고조로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이며 오는 11월 초까지 방송된다. 후속으로는 '콩가네 박가네'(연출 이덕건)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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