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가' 김소현 건강 비상.. 9·10일 일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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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소속사 "피로누적·고열"
배우 김소현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김소현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김소현이 몸 상태가 악화돼 이번 주 예정된 촬영 일정을 취소했다.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9일 오전 스타뉴스에 "김소현이 이날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출연했던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촬영을 마친 이후 몸에 열이 심하게 났다. 피로누적에 의한 몸살인 것 같다"라며 "일단 오늘(9일)과 내일 예정된 인터뷰 일정을 소화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입원 여부 등에 대해서는 병원에서의 검진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며 "몸 상태를 체크한 후 일정 소화 여부도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소현은 지난 11월26일 종영한 '수상한 가정부'에서 극중 은상철(이성재 분)의 첫째 딸 은한결 역을 맡아 엄마를 잃은 후 불륜에 빠진 은상철과 갈등을 겪는 모습을 연기해 시선을 모았다.


윤상근 기자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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